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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up today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
This audiobook uses AI narration.
We’re taking steps to make sure AI narration is transparent.
Learn moreSummary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미스터리 최우수작!
"이것은 내가 어느 날 투명인간을 죽이게 된 이야기이다."
한수는 1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동창 기영에게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우스갯소리인 줄 알았지만 직접 가본 기영의 집에는 정말로 보이지 않는 사람의 시체가 있다. 그것을 함께 야산에 파묻은 지 며칠 뒤, 한수는 기영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갑작스러운 죽음이 투명인간의 시체와 연관이 있을까? 풀리지 않는 의문에 기영의 발자취를 좇던 한수는 살아 있는 투명인간의 습격을 받는데…….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는 세계로 뻗어 나갈 국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쌤앤파커스와 리디북스가 공동 주최한 제1회 'K-콘텐츠 공모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년 백수인 주인공을 통해 꿈을 좇기 힘든 한국 사회를 반영하고, 투명인간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를 마치 실존할 것처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출중한 K-미스터리로 인정받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추격전으로 긴장감을 더해 마지막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자: 경민선
영화 전공에서 진로를 바꿔 환경공학과 생태학을 공부했다. 다시 영화 시나리오를 쓰며 작가 일을 시작했고, 영화뿐 아니라 소설,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왔다.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연옥의 수리공》으로 장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에서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로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7회 ZA 문학 공모전 우수작으로 단편소설 〈화촌〉이, 2021 메가박스플러스엠×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에 단편소설 〈편의점의 운영원칙〉이 각각 선정되었다. 앤솔로지 《호러》에 〈편의점의 운영원칙〉이, 《지구 종말 세 시간 전》에 〈강신〉이 수록되었다.
낭독자: 신범식
KBS 38기 성우로,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외화에 참여했다. 또한 KBS 라디오 여행기, 연속 낭독, 소설 극장, 라디오 극장, 책 읽는 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낭독자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보이지 않는 시체
2장 갚지 못한 빚
3장 오픈 유어 아이즈
4장 제2 저목장
에필로그